먼저 전체 후기를 보니 갑질하는 고객이 2명 있었다고 하는데 이제 3명이 되겠군요.
★ 숙소 정보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 : 2인 무료 / 동반 1인당 현장 결제 15,000원, 쓰레기는 1층에 내려놓고 청소를 하지 않을 경우 청소벌금 20,000원 있음. ( 2층은 더블침대가 아닌 더블매트리스)
1. 청결도 : 시설은 일반적인 펜션하고 비슷하고 침구류 상태는 엉망입니다. (이불에서 라면 국물 자국과 고추가루, 털등이 있음) 침대 시트는 교체한 거 같은데 추가 이불은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2. 편안함 : 이불이 더러워 찜찜해서 편안하지 않고 밖에 논과 하천이 있어 창문을 열 수 없습니다. (모기, 벌레) 또한, 천장에 투명 아크릴로 뚫려 있어 햇별이 바로 비쳐 6시에 일어났습니다.
3. 위치 및 주변지역 : 차로 이동하지 않고서는 방문하기 어려운 외진 곳으로 앞쪽에는 하천 (하수로), 뒷쪽에는 건물 바로 뒷 논, 50m 후방에는 대형 축사( 한우 200마리 정도 있는 것 같음)가 있어 냄새가 많이 납니다.
< 총 평 >
21시30분에 체크인을 할려고 하는데 숙박요금이 4인기준인지 알고 있었으나, 2인기준이며, 1인당 15,000원 추가라고 하여 사이트에서 4인으로 봤다고 하니, 고객이 잘못본 것이다. 다시 읽어봐라 상투적인 말투와 니 탓이다라는 느낌을 받음.
늦은 숙소 입실로 끝 당구장 옆 2층으로 안내하였으나, 당구장에서 시끄럽게 놀고 있어서 잠 잘 시간에는 조용히 해달라고 건의하니 우리 시설은 24시간 개방되어 있어 제재할 수 없다. (알고 보니 22시에 시설 다 끄고 종료하던데 사람을 기만했더군요.) 2층이니 뛰거나 꿍꿍거리지 말아라. 쓰레기는 1층에 내려놓고 청소를 안할 경우 청소 벌금 2만원이 있으며, 키는 사무실에 반납하고 가라. ( 제약요건이 많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음.) 만오천원을 결제하러 가면서 뭐가 기분이 나쁘냐고 물어보는데 대놓고 물어봐서 생각이 안나 만오천원 결제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들어올 때 부터 이상한 냄새와 당구장 시끄러움, 숙소 소개 전경과 다른 음침한 느낌 이 가격 총 137,069원이면 다른 숙박업소가 낫다는 생각과 환불불가에 짜증이 몰려왔습니다. 들어와서 결제하기 전에 3건의 후기만 봤었는데 전체 후기를 보면서 아! 잘못 걸렸다. 업주의 답변을 보니, 다 좋다고 하는데 2명의 갑질 고객이 있었다고 하는 합리화 답변에 따지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느껴 아침에 조용히 숙박하고 나올려고 하는데 키를 반납하니 쓰레기는 1층에 내려놓았냐? 청소는 했냐? 물어보길래 (청소벌금??? 화가 치밀더군요. )직접확인하라고 말하니, 기분 좋게 나가야지 왜 화를 내냐면서 시비를 거시는데 만오천원 때문에 화를 내는 사람으로 몰아가시는데 참 어이 없습니다. 인생을 그렇게 살지 말라고요? 청소비도 받고 싶었고, 시비 걸고 싶고 업주나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답변 다시면서 또 다른사람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 갑질하는 손님이라고 또 작성하겠네요. 여기 예약 하실려고 하는 분 잘 생각하세요